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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호빵씨
꿈꾸는날개 | 3-4학년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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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 어른 함께읽는 가족동화 시리즈 1권. 쌍둥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상야릇한 신경전과 기막힌 반전을 그린 동화이다. 이야기에 재미와 의미를 한껏 더해주는 할머니, 엄마, 아빠, 친구 등 쌍둥이 외의 등장인물들 또한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 역할들을 톡톡히 해낸다.

더불어, 30여 컷의 잘 그려진 익살스러운 만화 삽화를 보는 재미 또한 특별하다. 모든 세대가 각자의 입장에서 읽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동화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꿈꾸는날개의 가족동화 시리즈 1탄
쌍둥이와 호빵씨

쌍둥이와 선생님의 머리싸움을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 이야기!

쌍둥이와 선생님의 이상야릇한 신경전과 기막힌 반전!


우선,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쌍둥이 형제인 찬이와 훈이가 호빵씨 선생님과 벌이는 머리싸움은 내내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호빵씨 선생님과 머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찬이와 훈이 형제는 자신들도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고 만다. 찬이는 훈이가 되고, 훈이는 찬이가 되어 짓궂은 장난을 벌이지만 스스로 자신들의 꾀에 넘어가 점점 힘들어지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찬이와 훈이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값진 일인지 알게 되고, 호빵씨와 벌일 비장의 2차전을 생각하며 다시 마냥 신이 난다. 과연 찬이와 훈이는 호빵씨를 끝내 항복시킬 수 있을까?

쌍둥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상야릇한 신경전이 뜻밖의 결론으로 통쾌하게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는 그 완성도에서 빈틈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야기에 재미와 의미를 한껏 더해주는 할머니, 엄마, 아빠, 친구 등 쌍둥이 외의 등장인물들 또한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 역할들을 톡톡히 해낸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와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새 없이 책장이 넘어가는 이야기다.
더불어, 30여 컷의 잘 그려진 익살스러운 만화 삽화를 보는 재미 또한 특별하다.
길지 않은 분량에 코믹한 내용이면서도 여운이 긴 작품이다.

아이들에게만 읽히고 말 수는 없는 알차고 풍성한 스토리 구성이다.
모든 세대가 각자의 입장에서 읽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동화로서
쌍둥이와 호빵씨는 그 첫걸음을 내딛는 가족동화 시리즈 1탄으로 탄생되었다.
도서출판 꿈꾸는날개의 가족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어른을 위한 동화, 아이를 위한 소설이다.

언제부터인가
쌍둥이 출산이 부쩍 늘었다.
그 전에는 아주 가끔 눈에 띄는 쌍둥이였지만,
요즘은 꽤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런 변화에 비해 쌍둥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국내 창작동화책은 거의 없다.
주인공이 쌍둥이다 보니 스토리는 더욱 풍성하고 독특하여 모든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집어 들 수 있는 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책소개]

우선,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찬이와 훈이가 호빵씨 선생님과 벌이는 머리싸움은 내내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호빵씨 선생님과 머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찬이와 훈이 형제는 자신들도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고 맙니다. 찬이는 훈이가 되고, 훈이는 찬이가 되어 짓궂은 장난을 벌이지만 스스로 자신들의 꾀에 넘어가 점점 힘들어지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찬이와 훈이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값진 일인지 알게 되고, 호빵씨 선생님과 벌일 2차전을 생각하며 다시 마냥 신이 납니다. 과연, 쌍둥이 찬이와 훈이는 호빵씨 선생님을 항복시킬 수 있을까요?








4학년인 찬이와 훈이는 쌍둥이로 태어났다. 찬이가 훈이보다 1분 먼저 태어나 형이 되었다. 둘은 쌍둥이지만 똑같아도 너무 똑같이 생겼다. 가늘게 쪽 째진 눈매하며, 볼록 튀어나온 앞이마에 동글동글 뭉쳐 놓은 것 같은 방울코와 도톰한 입술까지, 그야말로 판박이다.
그래서 식구들 말고는 누구도 쉽게 구별을 하지 못한다. 아니, 엄마를 도와 쌍둥이를 키운 외할머니도 툭하면 헷갈린다. 그래서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엄마는 훈이의 한쪽 이마 머리 한줌을 삐죽이 늘어뜨려 놓았다. 가운데손가락 길이쯤!

  작가 소개

저자 : 김규림
2002년 제3회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장작 ‘아저씨의 화분’ 출간 이후 최근 들어 펴낸 책으로 ‘쌍둥이와 호빵씨’ ‘떠돌이 개 똘이의 일생’ ‘오늘은 슬픈 날이 아니야’ ‘엄마 찾는 아기 단풍’ ‘별을 부르는 팽이’ ‘째깍이와 깜빡이’ 등이 있습니다.

  목차

선생님을 속여라!

작전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 똑똑해

작전, 엉뚱하게 꼬이다

이대로는 못 살아!

으악! 이를 어쩌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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