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 다람쥐들은 때가 되면 이쪽 나무에서 저쪽 나무로 뛰어내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이콜에게도 ‘그날’이 오고 말았다. 하지만 겁을 잔뜩 먹은 마이콜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시도조차 거부한다. 마이콜은 자신이 왜 뛰어내릴 수 없는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선생님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문제는 그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는 것인데….
출판사 리뷰
“난 절대로 해낼 수 없어요!”
도전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주세요!
“괜찮아! 걱정하지 마!”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다람쥐들은 때가 되면 이쪽 나무에서 저쪽 나무로 뛰어내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이콜에게도 ‘그날’이 오고 말았다. 하지만 겁을 잔뜩 먹은 마이콜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시도조차 거부한다. 마이콜은 자신이 왜 뛰어내릴 수 없는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선생님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문제는 그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는 것!
“제가 호랑이 입 속으로 떨어지면 어떡해요?”
“제가 악어 입 속으로 떨어지면 어떡해요?”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치면 어떡해요?”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머리가 빙빙 돌면 어떡해요?”
아주 길고 긴 토론은 어떻게 끝이 났을까? 결국 마이콜은 저쪽 나무로 뛰어내릴 수 있을까?
어린아이들은 매일매일 모든 일에 도전해야 해요!눈앞에 도전을 앞두면 누구나 떨리고 작아집니다. 엄마 아빠 같은 어른들도 그럴진대 어린아이들은 두말할 것도 없지요. ‘까짓것 문제없어요!’ 전날 밤까지 자신감이 넘쳐흐르던 아이가 아침이 되자 절대로 못 하겠다고 울고불고하는 일도 큰일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하루걸러 한 번씩 겪는 일상에 가까운 일이지요.
어른들에게 도전은 가끔 맞서야 하는 이벤트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에게는 매일매일 모든 일이 도전거리로 다가옵니다. 그 도전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공할 것 같은 도전, 실패할 것 같은 도전, 성공할지도 모르는 도전, 실패할지도 모르는 도전! 성공할 것 같은 도전과 성공할지도 모르는 도전은 작은 용기만 가져도 됩니다. 하지만 실패할 것 같은 도전과 실패할지도 모르는 도전은 아이에게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큰 도전이든 작은 도전이든 모두 용기가 필요해요!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걸 어른들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큰 도전이든 작은 도전이든 모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래서 대단하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 때에만 응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어른들은 왜 어렸을 때의 기억을 다 잊어버린 걸까요? 그 기억만 남아있어도 아이들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해줄 수 있을 텐데요.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는 도전할 일이 생기면 입버릇처럼 “난 절대 못해!”라고 말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습니다. 도전을 앞두면 자신만 겁을 먹고 움츠러드는 게 아니라 친구들도 똑같다는 것에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는 반복되는 응원을 받고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주세요. 도전 앞에서 겁먹고 떨었던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올라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품어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비드 칼리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으며 2005년 바오바브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으며, 모니카 바렌고와 사랑 3부작을 함께 만들었다. 《사랑의 모양》은 그 첫 권이며, 지은 책으로 《인생은 지금》,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기다립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