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시리즈는 엉뚱하고 유쾌한 주인공 ‘아멜리아’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일기 쓰는 즐거움과 학교생활 잘하는 법, 친구 사귀는 법, 도전하는 마음 등을 흥미롭게 알려 주는 이야기다.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어, 책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시각적 흥미도 함께 느끼게 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담아낸 재기발랄한 다섯 권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교훈과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리즈 구성]
1. 처음 쓰는 일기
주인공 소녀 아멜리아는 엄마가 네 생각을 적어 보라며 건넨 노트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일기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2. 새로운 단짝 친구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에 맞게 섬세하게 담았다. 아멜리아와 리아는 서로 교환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친구에게 보여 주는 방법을 알아 간다. 두 친구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과정이 참으로 사랑스럽다.
3. 학교에서 살아남기
새 학년을 맞은 아멜리아는 작년에 했던 똑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열 가지 새 학년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서 학교생활을 잘하기 위해 갈고닦은 노하우를 비밀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한다.
4. 왕따는 절대 안 돼!
5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돌림을 당하게 된 아멜리아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슬기롭게 이겨 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따돌리기 시작했을 때 느끼는 피해 심리, 그 과정에서 아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깊이 있게 그렸다.
5. 끝없는 도전 일기
유쾌하고 긍정적인 주인공 아멜리아의 도전 일기를 통해, 도전의 진정한 의미와 즐거움, 또 노력을 통해 어떤 일을 이뤄 냈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전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마리사 모스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아멜리아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멜리아는 작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생각 등을 유머러스하게 만들어 냈다. 어렸을 때에는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는 유머감각, 노력, 호기심이다. UC버클리를 졸업했으며, 가족과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에서 살고 있다. <아멜리아 시리즈>는 아멜리아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생활을 담은 것으로 199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출간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처음 쓰는 일기』를 시작으로,『새로운 단짝 친구』,『학교에서 살아남기』,『왕따는 절대 안 돼!』 등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목차
1. 처음 쓰는 일기
2. 새로운 단짝 친구
3. 학교에서 살아남기
4. 왕따는 절대 안 돼!
5. 끝없는 도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