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그 내용을 나의 지식 자산으로 만드는 핵심 전략인 예습-수업-복습-시험의 ‘완전학습 사이클’과 확실한 복습 자료를 만드는 ‘완전학습 노트’,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추출해내는 ‘완전학습 리딩’, 학습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는 ‘완전학습 맵’, 최강의 암기 도구인 ‘완전학습 카드’ 등 10개 테마의 학습기술과 이 학습기술들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이론인 4가지 학습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4가지 학습원리와 10가지 학습기술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 직무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자들이 수년 간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분석하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이 바로 이 ‘완전학습시스템’이다.
출판사 리뷰
《청소년을 위한 완전학습시스템》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전략 지침서다. 수년 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ㆍ분석하고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로,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학습원리와 학습기술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
‘완전학습시스템’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그 내용을 나의 지식 자산으로 만드는 핵심 전략인 예습-수업-복습-시험의 ‘완전학습 사이클’과 확실한 복습 자료를 만드는 ‘완전학습 노트’,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추출해내는 ‘완전학습 리딩’, 학습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는 ‘완전학습 맵’, 최강의 암기 도구인 ‘완전학습 카드’, 최고의 학습 성과를 이끌어내는 ‘완전학습 엔진’,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완전학습 연료’, 시간관리를 위한 ‘완전학습 스톱워치’, 다양한 학습기술들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학습 플래닝’, 학습한 내용을 성적 향상으로 직결시키는 ‘완전학습 시험전략’ 등 10개 테마의 학습기술과 이 학습기술들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이론인 4가지 학습원리, 곧 ‘학습균형’, ‘구반이암(구분ㆍ빈복ㆍ이해ㆍ암기)’, ‘누반주반(누적반복ㆍ주기반복)’, ‘변화리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4가지 학습원리와 10가지 학습기술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 직무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완전학습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최상위권으로 가는 공부전략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다. 상위권은 잘하고 있지만 계속 잘하고 싶고, 중위권은 더 잘하고 싶고, 하위권은 한번이라도 잘해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들이 수년 간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ㆍ분석하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이 바로 ‘완전학습시스템’이다.
‘완전학습시스템’의 장점은 단순히 학습기술 능력만 향상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원리를 배움으로써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이치를 깨닫게 해주고, 학습동기를 자극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는 학습기술의 활용 능력을 높여감에 따라 학습동기가 자연스럽게 생성되며 강해진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민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습은 수업 전날 밤 혹은 당일 아침에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업 전 쉬는 시간에 하도록 합니다. 예습은 크게 3단계로 난이도를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단계를 선택해서 예습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가장 초급 단계인 1단계에서는 교과서의 목차와 단원명, 학습목표를 확인하고, 그림이나 지도, 도표 등의 학습자료를 확인합니다. 이때 예습하는 시간은 2~3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 예습이 익숙해졌다면 그 다음 2단계 예습을 진행합니다. 예습의 2단계는 본문 처리 단계입니다. 우선 그림, 지도, 도표 등의 학습자료들을 살펴보면서 교과서의 본문도 빠르게 훑어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확인하며, 본문의 진한 글씨와 색깔 글씨를 눈여겨봅니다.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수업시간에 다뤄지는 내용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익숙한 정보가 되고, 기초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기억하는 내용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예습은 2단계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완전학습 사이클 중에서
완전학습 맵을 그리기 위해서는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사전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사전 작업은 앞에서 배운 완전학습 리딩을 통해 ‘핵심 개념’을 파악하면 됩니다. 즉, ‘핵심 문단’→‘핵심 문장’→‘핵심 개념’ 순으로 정리하며 파악합니다. 개념정리가 다 되었으면 완전학습 맵을 그려봅니다. 우선 ‘핵심 개념’을 그립니다. 일반적으로 교과 단원 제목이 ‘핵심 개념’이 됩니다. 단원명을 그대로 적을 수도 있지만, 단원명이 너무 길면 요약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적습니다. 다음으로 적절한 관계어를 이용해서 하위 개념들을 연결시킵니다. 완전학습 맵의 형태는 내용에 따라 방사형(폭탄이 터지듯 중심에서부터 외부로 개념의 위계에 따라 연결. 최상위 개념이 중심에 자리를 잡고 외부로 갈수록 하위 개념이 된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 수평형(일반적인 노트필기와 유사하며, 시간 혹은 위계에 따라 개념들을 좌우로 연결), 수직형(위계에 따라 개념들을 위아래로 연결) 등 다양한 형태로 그릴 수 있고, 이러한 형태가 합쳐진 혼합형으로도 그릴 수 있습니다. 정해진 형태는 없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그리도록 합니다.
-완전학습 맵 중에서
스톱워치를 우선적으로 공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부를 할 때 시간의 착시현상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있었다면, 그 3시간 동안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동안에는 휴식하면서 화장실에 다녀오고, 문자메시지에 답도 하고, 중간 중간 멍해지거나 졸음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못 하는 시간들을 제외하면 순수한 공부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순 공부시간을 파악하면 자신의 학습 상태에 대해서 착시현상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인 수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스톱워치를 이용해서 순 공부시간을 파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공부를 시작할 때 스톱워치를 작동시킨다. → ②중간에 쉬거나 공부의 흐름이 끊겼을 때 스톱워치를 멈춘다. → ③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스톱워치도 다시 작동시킨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동안 스톱워치를 켰다 껐다 반복하며 총 공부시간을 측정합니다. 순 공부시간을 파악하면 생각보다 공부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완전학습 스톱워치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서상민
- 한국학습코칭센터 대표 - 한국학습코칭협회 협회장 -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경기, 경남, 충남, 충북, 전북 교육청 강사 - 시흥, 용인, 의정부, 구리남양주, 파주, 포천, 여주, 평택, 안성, 광주하남, 태안, 논산계룡, 서산, 밀양, 창녕, 진안, 완주, 군산, 남원, 익산, 전주, 경주 교육지원청 강사 - 경남, 충북단재, 강원, 서울, 인천, 울산 교육연수원 강사
저자 : 전동민
- 한국학습코칭센터 연구소장- 한국학습코칭협회 부회장- 서울·인천·대구·울산·경기·경남·충남·충북·전북 교육청 강사- 인천동부·서부·남부·북부·시흥·전주·군산·단양·양산·부안·정읍·진안 교육지원청 강사- 인천·울산·경남 교육연수원 강사
목차
머리말 : 완전학습시스템 개발 배경
1장 완전학습 원리
학습균형
구반이암
누반주반
변화리듬
2장 완전학습 기술
완전학습 사이클
완전학습 노트
완전학습 리딩
완전학습 맵
완전학습 카드
완전학습 엔진
완전학습 연료
완전학습 스톱워치
완전학습 플래닝
완전학습 시험전략
부록
완전학습 능력 테스트
활동 시트
학생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