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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JDM중앙출판사 | 6-8세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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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511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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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장애인을 따뜻하게 감싸고 이해하는 마음의 눈이 떠질 동화입니다. 듣지 못하는 사람의 생활을 잔잔하고 차분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연필로 그린 그림이 곱고 편안하여 책 속의 애잔한 이야기를 담기에 참 크고 너른 그릇이 되고 있습니다. 동생은 청각 장애인입니다. 이런 동생을 곁에서 지켜보는 언니를 통해 우리는 청각 장애인들의 생활을 듣게 됩니다.

동생은, 예쁜 피아노 소리를 듣지는 못해도 손끝에 전해지는 소리를 느낍니다. 또한 여린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을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소리를 꺼 놓은 채 텔레비전을 보고, 문 밖의 노크 소리도 전화벨 소리도 못 듣는 동생입니다. 이 동생에 관해 이야기하는 언니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온 세상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으로 살아 갈 청각 장애인들을 마음으로 이해하며 손 내밀게 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J.W. 피터슨 (Jeanne Whitehouse Peterson)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시를 많이 썼습니다.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말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은 작품으로는『엄마가 노래해요』『나는 가끔 말타고 달리는 꿈을 꿔요』『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가 있습니다. 현재 뉴멕시코의 알버쿼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서정
1959년에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한국프뢰벨 유아교육연구소의 수석 연구원과 공주 영상 정보 대학 아동 학습 지도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동화 작가와 아동 문학 평론가,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겸임 교수로 있으면서 ‘김서정 동화아카데미’ 도 운명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그림책『용감한 꼬마 생쥐』『나의 사직동』평론집『어린이문학 만세』『멋진 판타지』가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행복한 하하호호 가족』『용감한 아이린』『어린이 문학의 즐거움』(시리즈)『용의 아이들』등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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