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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웅진주니어 | 4-7세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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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47권. 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어 내도 미생물이 살 수 없는 세상은 우리도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지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못 산다는 건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 걸 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나 있다.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이거니와 마그마가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고,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살고 있다. 심지어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명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러한 미생물의 역사와 생태, 종류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미생물이 없는 곳은 없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일들은 초능력에 가까워요.
빵도 만들고, 병도 나게 했다가 고치기도 해요.
심지어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미생물이었다는 거 알고 있나요?

미생물의 첫 번째 초능력 :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아요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꿈틀꿈틀 움직이거나 톡톡 튀어 오르면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아주 작은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현미경을 들이대야 보이는 미생물의 거대한 세계에 비한다면 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우리 손톱 위에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속에도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100조 마리의 미생물이 붙어 있답니다. 게다가 목욕탕, 부엌, 청소기에도 수천수만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마그마가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고,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살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방사능 폐기물 속에도 미생물은 살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두 번째 초능력 : 아주 빠르게 번식해서 6시간이면 지구 인구보다 많아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지구를 지배하고도 남을 만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히 초능력에 비할 만하지요. 우리가 숨 쉴 때마다 몸속으로 들어온 미생물은 때로는 소화를 방해하고, 독한 방귀 냄새를 만들어 냅니다. 충치를 만들고, 고약한 발 냄새를 풍기게 합니다. 세균 한 마리가 여섯 시간이면 지구 인구를 넘어서는 놀랍도록 무서운 번식력으로 퍼져 나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미생물이 번식해 상한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나기도 하고, 얼굴에 난 여드름도 미생물 때문입니다. 장티푸스, 홍역, 파상풍, 간염도 모두 병원성 세균 탓입니다. 더 놀라운 건 미생물로 이 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입니다. 병균의 독성을 없앤 백신이 치료약이 되기도 하니까요.

미생물의 세 번째 초능력 : 미생물은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명체예요

지구에 생명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그 시작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38억 년 전에 나타난 아주 작디작은 미생물 시아노박테리아였습니다. 남조류라고도 불리는 이 녹색 박테리아가 지구에 산소를 가져다주었고, 이 산소로 인해 바다에도 육지에도 많은 생명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미생물이 지구에 생명을 가져다준 것입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여 최근에는 인조 세균으로 자동차 연료를 만들어 낸 과학자도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어 내도 미생물이 살 수 없는 세상은 우리도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지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못산다는 건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 걸 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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